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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일반 상식

페이스북(현, Meta)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 업적 러브스토리 재산 회색옷 명언

by 갓빌리어네어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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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페이스북(현, Meta)의 창시자인 마크 저커버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마크 저버커그 페이스북 둘러보기

 

 

 마크 저커버그의 생애

 

마크 저커버그는 미국의 프로그래머이자 인터넷 기업가로, 기업 메타(Meta, 과거: 페이스북)의 설립자이자 현재 CEO이다. 저커버그는 1984년 5월 14일 미국 뉴욕주 화이트플레인스에서 유대인 가정에서 3녀 1남의 막내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아 중학교 때부터 BASIC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해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며, 2004년 2월 그의 기숙사 방에서 페이스북을 만들었다. 페이스북은 하버드 대학생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어 마침내 2005년 9월에는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어 곧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중 하나로 성장했고, 2012년에는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이로 인해 저커버그는 젊은 나이에 백만장자가 되었으며, 2010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커버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사람들과 연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며, 또한 "기술을 사용하여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의 연결을 촉진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

 

 

 마크 저커버그의 러브스토리

 

마크 저커버그와 프리실라 첸은 하버드 대학교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2003년 하버드 대학교의 한 캠퍼스 파티에서 처음 만나 그때부터 사귀기 시작했으며, 2012년 5월 19일 캘리포니아 주 팔로알토에서 결혼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난 후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저커버그는 첸의 지성과 아름다움에 반했고, 첸은 저커버그의 열정과 비전에 감명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저커버그는 챈에게 페이스북의 개발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고, 첸은 저커버그의 사업을 지지하며 사랑을 키워갔다.

 

두 사람은 2007년 약혼을 하고,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하객은 약 100명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2015년과 2017년, 2023년에 각각 딸 메리와 아들 아서, 딸 엑스초를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저커버그와 챈은 결혼 후에도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챈-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설립하여 교육, 건강, 빈곤 퇴치 등 다양한 분야에 기부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와 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

 

 

 마크 저커버그의 재산

 

2023년 2월 기준 마크 저커버그의 재산은 약 698억 달러이다.(약 85조원) 이는 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20위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저커버그의 재산은 대부분 페이스북의 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페이스북의 CEO이자 최대 주주로, 페이스북의 지분 약 29%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의 CEO로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3년 12월 13일 기준, 메타 플랫폼스(META)의 주가는 334.74달러다. 메타 플랫폼스의 주가는 2022년 9월 2일 384.30달러를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하락하였는데, 이는 페이스북의 사용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개인정보 보호 문제 등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들어 메타 플랫폼스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페이스북의 광고 매출이 증가하고,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메타 플랫폼스의 주가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 문제, 경쟁 심화 등의 요인에 따라 등락을 거듭할 것이다.

 

 

 

 마크저커버그의 회색 옷

 

마크 저커버그는 2014년부터 회색 티셔츠와 청바지, 운동화를 착용하는 단벌패션을 고수하고 있다. 저커버그는 이러한 패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나는 내 삶을 단순화하고 싶다. 하루에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옷을 고르는 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회색 티셔츠는 어떤 상황에도 어울리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저커버그는 또한, 회색 티셔츠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회색 티셔츠는 옷차림으로 차별받을 염려가 없다"며 "모든 사람들이 같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저커버그의 회색 옷은 단순한 패션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것은 저커버그의 삶의 철학과 가치관을 보여주는 상징이기도 하다.

 

회색 옷 가득한 마크저커버그의 옷장

 

 

 마크 저커버그의 명언

 

■ If you believe in something, stand up for it even if you're the only one.

"옳다고 믿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라."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주위의 비난에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나아가라."

 

The smallest of acts, when multiplied by millions, can transform the world.

"작은 일을 시작해야 위대한 일도 생긴다."

 

이러한 말들은 저커버그의 기업가 정신과 사회에 대한 그의 비전을 보여주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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